토니모리가 어려운 환경의 대입 수험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희망 열매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 열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전국 매장에서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라인을 1개씩 구매 할 때마다 500원씩 적립되며 모인 적립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대입 수험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형식이다.
2011 제1회 희망 열매 캠페인은 총 1억 원 상당의 적립금이 모일 정도로 수많은 이들이 캠페인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제 2회 희망 열매 캠페인 역시 1억 원 상당의 적립금을 적립해 대입 수험생들에게 1인당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등록금이 500만 원 이상인 학생에게는 한해 입학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토니모리 김중천 대표는 “토니모리가 소비자와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 년 다양한 희망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 공헌에 앞장 설 예정”이라며 “이번 희망 열매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대입 수험생들이 앞으로 자유롭게 꿈을 꾸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희망 열매 캠페인 장학금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1월 13일까지 접수하면
jiyoung@osen.co.kr
토니모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