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연말 특별사면? 국민 67% "다시 보고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2.31 10: 52

tvN '세 얼간이'가 '연말 특별사면'으로 다시 복귀시켜 보고 싶은 인물을 투표한 결과, MC몽이 6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신정환, 3위는 유승준이었다.
'세얼간이'는 최근 10만건의 문자 투표 등 대국민투표를 진행해 얼간이어워즈를 방송하는데 MC몽이 복귀 부문 1위를 차지한 것.
이수근은 “시간이 돼 돌아온다면 MC몽의 밝은 모습과 멋진 리액션을 다시 보고 싶다.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팬들이 있으니 너무 움츠려 말고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해달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은지원도 “몽아!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하고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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