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JYJ의 김재중이 두 번째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개인 SNS에 공개했다.
김재중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 번째 신인상...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습니다. 한희감독 오현종 감독님 감사 드리고 '씨제스' 창주형, 그리고 우리 멤버 유천이, 준수 사랑해. 마지막으로 소중한 JYJ를 이끌어 주시는 팬분들! 평생 고마움 보답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재중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2012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닥터진'의 김경탁 역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그는 시상식에서 "너무 떨린다. 평생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상을 받아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축하드려요", "드라마에서 멋있었음", "파이팅",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해 '2011 SBS 연기대상'에서도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차무원 역으로 뉴스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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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