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대 기대작 '아키에이지', 1월 2일 오전 8시 OBT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2.12.31 13: 44

2013년 계사년 한국게임의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재경 사단의 신작 '아키에이지'가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2013년 1월 2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한다.
엑스엘게임즈는 다이나믹 MMORPG '아키에이지'의 공개시범서비스를 오는 1월 2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한다고 31일 공지했다.
6년간의 개발기간과 400억 원의 개발비용이 투입된 '아키에이지'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로 MMORPG의 대부로 인정받고 있는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14년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 

이미 이번 공개시범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통해 이미 약 25만 개의 캐릭터들이 만들어져 게임 시작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국 PC방에서는 아키에이지 클라이언트를 점검하고 추가 패치를 확인하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2013년 최대 기대작 아키에이지는 오는 1월 2일 오전 8시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4년 중국(텐센트)를 비롯해 일본(게임온), 대만, 홍콩(기가미디어)등 이미 퍼블리싱이 확정된 지역뿐 아니라 공식 발표를 앞둔 북미, 유럽과 러시아에 이르는 글로벌 서비스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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