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샵 달링유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1월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2층에 위치한 더 웨이브(The Wave)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가을/겨울 해외디자이너 제품의 특별 세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는 달링유의 방(ROOM of DARLINGYOU)으로 방 속에는 테이블, 의자, 서랍장, 액자, 시계, 카페트 등이 존재한다. 모두 흰색 천위에 그려진 검정 라인으로 이미지화시켜 위트 있게 표현된다. 또한 달링유 가로수길 매장의 아이덴티티인 외관구조를 팝업에도 적용하여 축소화된 달링유 매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펑셔널, 타티 디바인, 에프트룹, 세레모니, 슈룩 총 5개 브랜드와 달링유 편집숍과 콜래보레이션을 한 국내 디자이너 윤서연의 디쥬씨앨리스커밍, 허환의 허환 시뮬레이션이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코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해외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 달링유 편집샵 자체 PB브랜드 달링유가 균일가부터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팝업 스토어 진행 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7+7이라는 주제로 7만 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디자이너 상품을 블라인드 형식으로 정상가 7만 원 이상의 상품을 단돈 1만원에 구매하는 찬스를 준다. 이는 한 사람당 한 번의 기회가 제공된다. 17만 원 이상 구매하는 이에게는 디자이너 윤서연의 디쥬씨앨리스커밍의 블랙 컬러 가죽 클러치를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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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