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최고시청률 기록..‘유종의 미 거뒀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2.31 14: 08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2년 유종의 미를 거뒀다.
3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시청률은 전국기준(유료방송가구) 1.88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2.994%로 3%를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
연말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관상의 고수 조규문 대우교수(경기대 동양철학과)가 출연해 얼굴로 운명을 예측하는 관상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분당 최고 시청률은 코를 통해 재산, 부귀를 알 수 있는 재백궁에 대한 강의 중 조규문 대우교수가 신화 멤버들의 코를 보며 운명을 예측하는 부분으로 나타났다.
자취의 달인, 회식의 달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비법을 전수받으며 다양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신화가 새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화방송-은밀한 과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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