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새해 첫 홈 경기를 맞아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삼성화재는 2013년 계사년을 맞아 내년 1월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경기서 뱀띠인 팬 중 선착순 300명을 무료로 입장시킨다고 31일 밝혔다.
또 삼성화재의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추첨을 통해 금반지 7돈을 주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한다.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과자와 음료수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와 리베라호텔(유성) 가족 뷔페이용권, 건강검진권, 휠라모자, 애니카랜드 엔진오일 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팬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이듬해 1월 1일 오후 2시 현대캐피탈과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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