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3인 3색 솔로 섹시댄스 '후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2.31 22: 27

걸그룹 시크릿이 멤버들의 솔로 섹시댄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시크릿은 31일 오후 일산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이원생중계로 진행된 '2012 MBC 가요대제전'에서 '토크 댓(Talk That)'을 열창하며 멤버들의 솔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시크릿은 뱀파이어로 변신,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검은색 의상을 갖춰 입은 채 무대에 오른 시크릿은 섹시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 도중 선보인 멤버들의 솔로 섹시댄스는 단연 압권. 원곡에서 멤버 전효성만이 솔로 댄스를 보여줬던 것과는 다르게 한선화, 송지은, 전효성 모두가 각각의 매력이 담긴 솔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휘재, 붐, 서현, 이준이 MC를 맡은 이번 2012 MBC 가요대제전은 'K-팝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에 맞게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졌다.
또한 빅뱅, 2NE1, 에픽하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비스트, 카라, 샤이니, 씨스타, 시크릿, FT아일랜드, CNBLUE, 2AM, 박진영, 손담비, 케이윌, miss A, 가인 등 총 45개 팀 165명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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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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