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박정아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박정아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올해에는 멋진 일들이 가득하길 기대하며. 전 내일 촬영을 위해 잠들겠습니다! 행복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고운 노란색이 섞인 털 달린 한복과 화려한 빛깔이 돋보이는 족두리를 쓰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정아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함마저 놓지 않는 모습으로 광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정아 한복 자태 정말 최고", "한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이 한 살 더 먹은 거 맞아요?",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미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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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