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나이 잊은 깜찍 세배..'귀요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01 11: 07

영화 ‘타워’(감독 김지훈)의 주연배우들이 새해를 맞이해 단체로 ‘귀요미 새해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타워’의 김지훈 감독을 비롯해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과 김인권, 도지한, 이한위가 1일 스폐셜 사진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훈 감독과 배우들이 총출동,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특히 ‘HAPPY 2013’이라는 문구가 빛나고 있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모두 두 손을 모아 세배를 하고 있는 모습이 영화 속 캐릭터들과 달리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세배 포즈에 이어 단체로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모습 또한 새해를 맞이해 관객들에게 ‘복’을 나눠주고 싶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워’는 108층의 초고층 빌딩에서 갑자기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다룬 작품으로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완성도 높은 컴퓨터 그래픽과 전 연령층이 함께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고 있어 흥행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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