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2AM, 절친 오누이 사이 인증 '다정해'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1 11: 11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와 그룹 2AM이 절친한 오누이 사이임을 인증했다.
페이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쓰에이는 2AM과 한데 뒤섞여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서로 허물없이 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민과 조권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넋이 나간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를 발동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그룹 다 즐거워 보여요", "시상식 무대 멋졌어요", "이 와중에 페이 미모 돋보이네요", "수고하셨어요. 2013년에도 좋은 음악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와 2AM은 지난해 12월 31일에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prada@osen.co.kr
페이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