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 신임 단장에 김기준 전무 선임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3.01.01 15: 50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신임 단장에 김기준(56) 전무가 선임됐다.
울산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현대모비스 본사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기준 전무가 모비스 농구단 단장을 겸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단장은 “모비스 농구단이 팬들에게 사랑 받는 명문구단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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