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곽유화,'호흡이 척척'

1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도로공사의 경기, 1세트 득점에 성공한 도로공사 니콜과 곽유화가 환호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9일 국내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GS칼텍스에 1-3(20-25 22-25 25-16 22-25)으로 패하며 11연패의 늪에 빠졌다.

도로공사는 지난 27일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2(23-25, 25-23, 13-25, 25-16, 20-18)로 꺾고 IBK기업은행의 10연승을 막았다. 또한, 8승 6패(승점 22)를 기록하며 현대건설과 3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