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준 니콜의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가 최하위 KGC인삼공사에 진땀승을 거뒀다.
도로공사는 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2(25-19, 29-27, 23-25, 19-25, 15-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9승 6패(승점 24)로 반면 KGC인삼공사는 연패 탈출에 실패하며 12연패, 1승 13패(승점 5)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