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개그그룹 옹달샘 멤버인 유세윤, 장동민과 새해 첫 날을 교회에서 맞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13년동안 꼬셨는데! 결국 꿈이 이뤄졌어요. 옹달샘 2013년을 교회에서 맞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회를 찾은 유상무와 유세윤, 장동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상무와 그 옆의 유세윤, 장동민은 기도를 하는지 졸고 있는지 모를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옹달샘과 교회는 안 어울리는데”, “기도 중? 취침 중?”, “새해 첫 날을 교회에서 함께 맞다니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ewolong@osen.co.kr
유상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