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 '비현실적'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01 21: 23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월 1일부터 촬영. 그래도 행복하네. 상윤 언니는 코딱지처럼 나왔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 입을 벌린 표정을 지으며 브이라인 턱선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손담비의 높은 콧대와 큰 눈은 작은 얼굴을 더욱 비현실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게 정녕 인간의 턱선이란 말인가요", "CG 아니에요?", "손담비 미모는 국내 최고", "예쁘다고 말하기도 지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12 MBC 가요대제전에서 히트곡 '미쳤어'와 '눈물이 주르룩'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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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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