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손창민, 전노민 친아들 조승우 확인 '충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01 22: 21

'마의'의 손창민이 전노민의 친아들이 조승우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27회분에서는 명환(손창민 분)이 강도준(전노민 분)의 아이가 지녕(이요원 분)이 아니라 광현(조승우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강정두(서범식 분)는 광현에게 칼을 들이대며 강도준의 친아들이 맞냐고 물었다. 광현은 인정했고 혼란스러워하는 강정두를 보며 의아해 했다.

명환은 강도준의 아이가 지녕이 아니라 광현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강정두는 광현을 죽이겠다고 했다.
광현은 폐가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헛수고였다. 강정두는 광현을 끌어내 죽이려고 하했다. 그러나 광현은 날카로운 돌로 밧줄을 끊어 폐가에서 탈출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때 마침 누군가의 도움으로 폐가를 탈출했다. 강정두도 그 자리에서 탈출했지만 이성하(이상우 분)과 맞닥들였다. 이성하가 광현의 탈출을 도왔던 것.
광현은 폐가에서 나와 탈출하던 중 팔에 부상을 입고 피를 많이 흘려 기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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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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