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베지아', 아이들 리더십 상승에 효과...'관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02 08: 58

애니메이션 영화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이하 잠베지아)이 아이들의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효과를 주고 있어 부모와 어린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5일 개봉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잠베지아'는 짜릿한 모험이 주는 재미와 함께 주인공 카이의 모습에서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주는 영화다.
또 '잠베지아'는 친구들과 협력하여 악당을 물리치는 등 솔선수법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어린이 관객들이게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다.

주인공 카이의 신나는 모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리더십으로 학부모 관객들의 추천이 있어지고 있는 '잠베지아'는 개봉 첫 주, 관심과 입소문을 통해 애니메이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잠베지아'는 배우 유준상을 비롯, 하하와 노홍철의 자연스럽고 맛깔나는 더빙에 대한 칭찬도 줄을 잇고 있다. 관객들은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한 번에", "리더십이 이런거구나. 어린 아이들의 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잠베지아'는 시속 350km의 고공낙하, 360도 연속 3회전의 짜릿한 3D 비행쇼로 오감을 만족시켜줄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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