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눈 맞으며 요정 빙의..."소원을 말해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02 09: 27

[OSEN=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눈을 맞으며 찍은 독특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의 요정!! 2013년 소원을 말해봐~내게만 말해봐~댓글로 말해봐바!! 다 이루어지게 해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바다는 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 눈을 맞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북한 털과 휘날리는 눈발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요정같아요", "눈의 요정 독특하다", "정말요? 제 소원은 맞팔이요", "신비로운 게 딱 바다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오는 2월 방송되는 MBC 대기획 '안녕?! 오케스트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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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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