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장나라 수상에 남친처럼 한턱 '헉'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02 10: 08

배우 김남길 측이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팀에게 분식차를 선물한 것이 출연 중인 배우들과의 친분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남길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OSEN에 “김남길 씨가 최다니엘 씨와 장나라 씨 모두 친분이 있어서 분식차를 선물했다”면서 밥차 선물이 자칫 열애설로 번지는 것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영춘의 미투데이를 통해 김남길이 장나라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학교 2013’ 팀에 분식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학교 2013’에서 정인재 역으로 출연 중인 장나라는 2012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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