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아기 전용 섬유유연제 ‘피죤 베이비’ 출시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3.01.02 12: 01

토종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천연 달맞이꽃 오일과 야자 성분이 들어 있어 더욱 순해진 베이비 전용 섬유유연제 ‘피죤 베이비’를 출시했다.
‘피죤 베이비’는 뉴질랜드산 달맞이꽃 오일을 함유해 민감한 아기의 피부를 보호하고, 천연 야자 성분으로 더욱 순해진 아기 전용 섬유유연제이다. 항균 성분이 들어있어 아기 옷에 생길 수 있는 세균을 억제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비자극 마크를 획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천연 오렌지 성분으로 세정력을 높인 아기전용 액체 세탁세제 ‘액츠 베이비’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
피죤 상품기획팀의 계영근 브랜드 매니저는 "’피죤 베이비’는 민감한 아기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엄마들의 까다로운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뉴질랜드산 천연 달맞이꽃 오일과 천연 야자 성분이 민감한 아기들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죤베이비는 핑크로즈와 파우더향, 두 종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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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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