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김형석 등, 소녀시대 신곡 극찬.."정말 좋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02 14: 46

가수 윤건과 작곡가 김형석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이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아이 갓 어 보이'를 극찬 했다.
이들은 최근 지난 1일 소녀시대의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에 대해 호평하는 글을 자신들의 SNS에 남기며 극찬을 보낸 것.
가수 윤건은 2일 오전 소녀시대 신곡에 대해 호평한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멋짐. 쏘쿨"이라고 남겼다.

작곡가 김형석 역시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 같은 코드 패턴에 다양한 리듬. 멋진 구성. 장르의 혼합. 소녀시대의 매력을 잘 버무린 수작. 난 좋은데?"라고 분석하며 호평했다.
가수 외에도 배우 신소율, 신세경, 박희본 등이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영화 '나의 PS파트너'에 출연한 배우 신소율은 이날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1월1일부터 추운 밤샘 야외 촬영을 준비하며. 소녀시대 새 뮤비로 힐링받고 있다.아. 진짜 미치도록 예쁘다. 말이 돼?"라며 소녀시대 멤버들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어 신세경은 "아 너무 좋아서 잠이 안와. 어떡하지", "무대 영상이 동동 떠나닐 것 같다", "소녀시대. 나의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니" 등의 글로 소녀시대에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배우 박희본 역시 "그녀들이 오고 있다! 23:15 MBC. '로맨틱 판타지'. 난 오늘도 세트에서 밤샘 촬영. 소시 보고 므흣 해야지"라며 지난 1일 방송된 소녀시대 컴백 특집 방송 '로맨틱 판타지'를 직접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 갓 어 보이'를 통해 섹시한 힙합걸로의 파격 변신한 소녀시대는 오는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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