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2일 오전 딸 출산..."연신 싱글벙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02 15: 17

배우 변우민이 2일 오전 딸 아이를 얻었다.
변우민의 소속사 인 엔터테인먼트는 2일 "변우민이 2일 오전 11시경 일산에 있는 한 병원에서 예쁜 딸을 얻었다"고 알렸다.
변우민 측 한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늦은 나이에 딸 아이를 얻어 본인 역시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변우민이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이런 좋은 일이 생겨 연신 미소를 짓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변우민은 지난 2010년 19살 차이의 신부 김효진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해 가을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변우민은 지난해 12월 인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교수직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 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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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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