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강지영과 닮은 외모를 지닌 미모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등장했다.
일본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중인 이소아씨는 2일 오후 방송되는 스토리온 '마이퀸'에서 첫 번째 아시아 '코리안 퀸'으로 출연했다.
이소아 씨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파리 오트 쿠튀르 걸렉션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한 실력파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과거 가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다섯 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고, 일본 최고의 동안 미녀를 뽑는 '미마녀 선발대회'에서 2011년 준그랑프리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마이퀸'의 진행자 김수로와 김민종은 일본 도쿄에 있는 이소아를 방문, 그가 지금의 성공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전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웃에 살고 있는 20년지기 친구 추성훈도 깜짝 등장해 '코리안 퀸'의 남다른 모습을 가감없이 폭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은 세계 각국을 돌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성공한 한국 여성들의 이야기와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는 글로벌 로드쇼다. 다섯번째 '코리안 퀸' 김수아씨의 성공스토리는 오늘(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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