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케이시 그리핀이 생방송 중 19금 돌발 행동으로 누리꾼의 비난을 샀다.
그리핀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앵커 앤더슨 쿠퍼와 함께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진행된 CNN 새해맞이 생방송 뉴스를 진행했다.
그리핀은 이날 생방송 중 갑자기 쿠퍼의 하반신에 입을 맞추는 돌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쿠퍼는 그리핀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으며 이는 생방송으로 여과 없이 방송됐다.

앞서 그리핀은 지난 2011년 한 생방송에서도 상의를 벗고 속옷을 노출하는 돌발 행동을 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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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