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박수건달 VIP시사회'에서 박신양이 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수건달'은 잘 나가던 엘리트 건달에서 하루아침에 박수무당이 되어버린 한 남자의 아찔한 이중생활을 그린 영화.
박신양을 비롯해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김성균 등 대한민국 명품배우들의 배꼽잡는 코믹 연기로 기대감을 받고 있다.

한편, '박수건달'은 2013년 첫 코미디 영화로 1월 10일 개봉한다./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