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일본인 주루 인스트럭터 초빙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1.03 08: 10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인 외야수비 및 주루 인스트럭터를 초빙했다.
롯데는 3일 "일본인 인스트럭터로 모토니시 아츠히로 前 라쿠텐 1군 외야수비 및 주루 코치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모토니시 코치 주요 경력으로는 2002년 지바마린즈 수비주루 코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라쿠텐 이글스 1군 외야수비/주루 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롯데는 이번 인스트럭터 영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팀 작전 및 주루 훈련을 하여 2013시즌 전력 강화에 힘쓸 것이다. 한편 모토니시 코치는 오는 10일부터 팀 훈련부터 합류하여 3월까지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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