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추위 뚫는 미모 '피부가 세상에!'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1.03 09: 54

배우 문근영이 매서운 한파 추위에도 대본 공부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전언이다.
문근영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한세경 역을 맡아 20대를 대변하는 리얼한 캐릭터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3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문근영이 찬바람 속에도 꿋꿋하게 대본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그의 프로다움을 엿보게 한다.

소속사 측은 “문근영은 소품에 항상 대본을 넣고 다니며 야외촬영이든 실내이든 어느 장소에서나 쉴 틈 없이 리허설하며 상대방과 맞춰본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문근영의 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진하지 않은 화장에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외모를 뽐냈다.
한편, ‘청담동앨리스’는 주연들의 호연에 힘입어 첫 회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인물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과연 세경의 청담동 입성기가 이뤄질 수 있을지에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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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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