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상 받고 트로피에 기쁨의 입맞춤...'여신이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03 09: 53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상으로 받은 트로피에 기쁨의 입맞춤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뉴스타상 수상...2012년 너무 행복한 순간! 2013년에는 더욱 더 노력하는 설리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시상식에서 입었던 하얀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하얀 꽃장식을 단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을 내밀어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표정이 특유의 귀여움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설리 언니 성인 되신 것을 축하드려요", "언니 머리 잘라도 여신이에요", "언니는 못 하는 게 없네요. 완전 여신", "상 받은 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31일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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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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