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와일드, '데드폴'서 뇌쇄적 매력..男心 '흔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03 09: 59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섹시스타 올리비아 와일드가 영화 '데드폴'에서 자신의 뇌쇄적인 매력을 유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데드폴'에서 오빠 애디슨(에릭 바나)과 함께 카지노를 털고 도주하다 살인까지 저지르고, 우연히 만난 전직 복서 제이(찰리 헌냄)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라이자로 분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영국의 인기잡지 FHM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선정되기도 한 그녀는 인기 드라마 '하우스'의 주연을 맡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지도를 자랑하는 여배우.

특히 '제 2의 채닝 테이텀'으로 불리는 배우 찰리 헌냄과 극 중 아찔한 베드신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비극의 여주인공과 팜므파탈의 경계에 서 있는 라이자 캐릭터는 수많은 여배우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제작진은 뇌쇄적인 매력과 오묘한 분위기,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올리비아 와일드 외에 다른 대안은 생각하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데드폴'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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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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