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앙고라 니트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강예빈은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예빈 ○○○쇼 제목 응모기간은 오늘부터 1월 13일까지에요~ 그중 제가 뽑아서 그 제목으로 방송도 하고 놀랄말한 선물도 드립니다. 제 소장품도요. 재밌겠다. 생방송으로 여러분들과 대화하고. 많이 응모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붉은색 앙고라 니트와 흰색 긴 치마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강예빈은 평소보다 다소 수척해진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예빈씨 청순 콘셉트도 나름 괜찮을 것 같아요", "앙고라 입고도 이렇게 날씬해 보일 수 있다니", "예쁘다는 말도 이제 지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tvN 리얼 다큐멘터리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서 풍만한 몸매와 함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백치미로 주변 남성 직원들을 사로잡는 강예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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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