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쉬코리아 10주년을 기념하여 1월 한 달간 임원진이 직접 만든 제품 판매
영국의 대표적인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지 10년째를 맞이했다.
2002년 12월 24일 명동에 1호 점을 연 러쉬코리아는 화려한 색상과 강렬한 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해, 값비싼 광고나 스타 마케팅 대신 의식 있는 캠페인 또는 독창적인 브랜딩 활동을 선보여왔다.

러쉬코리아의 우미령 대표는 "러쉬라는 브랜드를 만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어야 할 지 알게 됐다. 러쉬라는 기업이 사라질 수는 있어도 러쉬를 거쳐간, 또 러쉬 제품을 사용해본 사람들이 러쉬를 통해 배운 가치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화장품이 아닌 그 가치를 파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러쉬코리아의 신화창조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러쉬코리아는 지난 10년간 성원해준 소비자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1월 한 달간 임원진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딥 클렌저를 선보인다. 특히, 제품에 제조자 스티커를 부착하여 제조자 뿐 아니라 제조일자, 유통기한 등 고객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감을 더해온 러쉬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임원진 얼굴로 특별 제작된 제조자 스티커를 부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주년 기념 및 새해맞이 한정판으로 출시된 위 제품은 1월 31일까지 오프라인 43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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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