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윤은혜, 착시 드레스..육감 미녀는?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03 10: 48

배우 정려원과 윤은혜가 착시드레스로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윤은혜는 지난 달 30일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스킨 컬러 바탕에 오렌지 컬러를 수놓은 화사하고 우아한 드레스를 착용했다.
정려원은 지난 달 31일 열린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가 적절히 매치돼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허리부분에 과감하게 골드 벨트를 매치해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두 사람 모두 시선을 빼앗는 착시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킨 것이 공통점. 대한민국 대표 ‘완판녀’답게 정려원과 윤은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네티즌은 “자꾸 시선이 한쪽으로 집중된다”, “역시 패셔니스타”, “착시드레스도 완벽히 소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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