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심지호, 피코트 하나로 세련미 발산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3.01.03 11: 18

배우 심지호가 KBS ‘패밀리’에서 감각적인 피코트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극중 심지호는 우성가족과 열성가족의 집 건물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까칠한 성격의 ‘차도남’ 바리스타로 열연 중이다.
31일 방송에서 심지호는 어두운 블랙컬러 스키니 진에 체크패턴의 셔츠를 입고 모노톤의 니트를 매치한 후 세련된 카멜색 컬러의 피코트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심지호가 입은 앞섶을 두 번 여미는 피코트는 체형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정장 느낌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다”며 “또한 허리선을 조금 가리는 정도의 길이감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남성들이 선호하는 재킷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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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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