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화, 애완뱀 길들이기 과외에 ‘기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03 11: 21

그룹 신화가 계사년을 맞아 애완뱀 길들이기 과외를 받았다.
신화는 최근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녹화에서 2013년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뱀 50마리와 동고동락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파충류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 이동희 씨를 초대해 신년특집과외 ‘애완뱀 길들이기’에 나섰다.

이날 녹화에서는 귀여운 아기 뱀부터 초대형 뱀 버미즈파이톤, 국내 희귀종 고스트 정글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신기한 10여종의 뱀들이 선보여졌다.
신화는 처음 녹화장에 뱀이 등장하자 기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뱀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6일 오후 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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