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우먼들의 다정한 ‘친분샷’을 공개됐다.
김지민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녹화 끝났어요. 새해 첫 녹화! 2013년에도 ‘개그콘서트’ 많이 사랑해주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민, 박지선, 허민, 박소영, 허안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깜찍한 표정, 브이자 손동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들은 여배우 못지않은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녀 개그우먼들이 다 모였네”, “‘개그콘서트’가 매주 기다려지는 이유는 김지민”, “박지선 시크하다! 예쁘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mewolong@osen.co.kr
김지민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