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박광현이 맹추위 때문에 한강에서 얼음처럼 굳었다.
박광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춥다는 표현은 맞지 않아요. 그냥 2분 안에 급속 냉동이 되는걸. 강추위 속 한강에서 잠시 차 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광현은 빨갛게 상기된 얼굴을 하고 눈은 반쯤 풀리고 입을 벌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광현은 입 주변이 하얗게 얼어붙어 강추위를 인증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감기 걸리셨겠어요", "입이 다 얼었어요", "'청담동 앨리스' 촬영하신 건가요?", "그 와중에 피부는 정말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광현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동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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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