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바다와 방송인 박상면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바다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상면 오빠 어제 떡을 두 개나 드시고 얼굴 많이 안 부으셨기를, 어묵탕 앞에서 찍었을 뿐인데 드라이아이스처럼 분위기 짱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하고 박상면과 함께 어묵탕의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식탁 앞에 앉아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상면과 바다는 평소보다는 조금 부은 얼굴을 하고 밝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 다정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 "우정 오래오래 간직하세요","바다는 민낯도 아름다워요", "얼굴크기 차이 대박 많이 나네요", "의외의 인맥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오는 2월 방송되는 MBC 대기획 '안녕?! 오케스트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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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