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소녀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 김소현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엠넷과의 즐거운 촬영 후 이렇게 따뜻한 목도리랑 장갑까지 선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빨간 색 목도리와 장갑을 착용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빨간색 소품이 소녀다운 분위기를 완성하며 갈수록 더해가는 김소현의 미모를 빛내주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쁘다", "김소현이 최고", "너무 예쁘다", "빨간색이 참 잘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달 30일 2012 MBC '연기대상'에서 여진구-김유정과 공동으로 아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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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