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우 앵커-구새봄 아나운서,'SBS CNBC 모닝콜 진행자'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1.03 14: 01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CNBC 개편설명회'에서 강관우 앵커와 구새봄 아나운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CNBC'가 그동안의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2013년 1월 7일 새롭게 출범한다.
가장 큰 변화는 하루를 관통하는 '원 보이스'다. 채널의 프로그램이 각각의 개성을 가지지만 주제는 하나로 이어진다. 대표적인 두 개의 축은, 매일 아침 7시 45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되는 와 SBS CNBC의 대표 뉴스 프로그램 , 에서 다룬 그날의 경제 키워드는 의 심층취재로 이어진다.

두번째 변화는 의 신설이다. 증시 상황이 궁금해 늘 눈과 귀를 열어두고 있는 열혈 시청자들을 위해 장중시간대 매시 50분에 생방송 된다. 교통방송의 57분 교통정보 같은 생생한 현장 전달을 지향하며 시청자와 소통한다.
'집중분석 takE'와 '50분 시황정보','뉴스945'로 이어지는 다양한 테마의 경제이야기가 2013년 1월 7일 첫방송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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