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띠 친구' 유리-효연, '엠카' 특별 MC 나선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03 15: 08

그룹 소녀시대의 뱀띠 멤버 유리와 효연이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나선다.
유리와 효연은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 특별 MC로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1989년생으로, 올해 자신의 띠인 뱀의 해를 맞아 MC를 맡게 됐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이날 정규 4집 앨범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4집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에 게재된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는 소녀시대의 이번 컴백 무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를 통해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비걸을 연상케 하는 섹시한 힙합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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