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는 2012년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은 에바 알머슨 포 스킨푸드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 꿈빛마을’을 통해 결식아동에게 행복 도시락 지원에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행복 도시락을 준비하는 훈훈한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스킨푸드는 월드비전 꿈빛마을 ‘사랑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12월과 1월, 은평구 지역 내 결식아동 150명에게 매일 먹을 수 있는 따뜻한 밥과 반찬이 담긴 행복 도시락을 후원한다.
특히 12월 27일에는 스킨푸드의 임직원들이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 도시락을 직접 만드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 날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국과 떡볶이, 소시지 등의 부식박스를 준비해 150명의 결식아동 외에 은평구 지역의 저소득 결연 아동들과 1년간 이들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에게도 제공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와 꼭 맞는 행복 도시락 후원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 ‘행복한 힐링’을 주제로 기획되어 연말 큰 사랑을 받았던 에바 알머슨 포 스킨푸드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으로 주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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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