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다코다 패닝이 내한 후 첫 일정으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할 계획이다.
다코다-엘르 패닝 자매의 내한을 담당한 제이에스티나 측은 "다코다 패닝이 내한 후 첫 일정으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국을 처음 방한하는 다코다가 느끼는 한국의 모습과 한국 패션 스타일, 글로벌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된 기분 등을 토크쇼 출연을 통해 더욱 심도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이번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출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패닝 자매의 인간적인 모습과 관심사, 스타일링, 청춘 스타로서의 고충들 등도 만나볼 수 있다"며 "이번 출연은 토크쇼를 통해 한층 더 가깝게 국내 팬들을 만나고자 하는 다코다의 뜻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에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기획실은 "이번 패닝 자매의 방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얼굴들을 한국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할리우드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어 패션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의 관심에 만족을 시킬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코다 패닝이 출연하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오는 1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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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우 이즈 굿'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