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가 2살 연하인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의 열애설에 펄쩍 뛰었다.
'Us위클리(Us Weekly)' 등 미국의 타블로이드들은 최근 홈즈와 질렌할이 미국 뉴욕에서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질렌할이 홈즈를 자신의 웨스트빌리지 아파트로 초대해 로맨틱한 시간을 가졌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홈즈의 대변인은 이 같은 소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현재 교제중인 상대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홈즈는 톰 크루즈와 지난 해 이혼한 뒤 돌싱으로 뉴욕에서 홀로 딸 수리를 키우고 있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그 동안 배우 커스틴 던스트, 리즈 위더스푼, 테일러 스위프트 등 여러 할리우드 톱 스타들과 핑크빛 염문을 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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