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캄보디아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유라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짠, 여기는 캄보디아! 한국은 어떠한가요! 춥죠! 여기는 정말 덥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유라는 검정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입술을 내밀며 깜찍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라의 이마에 붙은 축축한 머리카락은 더운 날씨를 짐작케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여기는 영하 14도인데, 정말 부럽네요", "유라 표정 너무 깜찍해요", "선글라스에 셀카 찍는 모습이 비치는 것은 함정", "재밌게 놀다 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방송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신곡 '나를 잊지마요' 무대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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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