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19금 'SNL', 부모님도 재밌었대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03 17: 58

가수 제아가 19세 이상 관람가인 tvN 코미디쇼 'SNL코리아'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 자신의 부모도 재미있어 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제아는 3일 기자와 만나 "사전에 녹화를 할 때도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혹시나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칠까봐 걱정했는데 스태프들도 만족해 했다. 심지어 방송이 된 후 부모님도 재밌게 보셨다고 해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설정 자체가 매우 웃겼다. 솔직히 좀 불안했는데 방송이 되고 난 후에는 연락 안 오던 친구들까지 연락을 해왔다. 반응이 상당했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제아는 오는 4일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저스트 제아(Just Jea)'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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