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나,'나는 포기 못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1.03 18: 10

3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2세트 GS칼텍스 배유나가 흥국생명의 공격을 따라가 공을 처리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30일 경기에서 중·후반 살아난 현대건설에 흐름을 빼앗기며 2-3(25-14 25-23 13-25 19-25 7-15)으로 역전패했다. 오래간만의 연승을 목전에서 놓친 흥국생명(승점 12)은 5위에 머물렀다.
GS칼텍스는 지난 29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1(25-20 25-22 16-25 25-22)로 이겼다. 승점 29점을 기록한 GS칼텍스는 선두 IBK기업은행(승점 35)을 추격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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