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고메즈, 새해 맞아 "과거는 잊자" 새출발 다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03 18: 22

톱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이 새해를 맞아 과거의 안좋았던 일들은 모두 잊고 새출발의 마음가짐을 가지기로 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2013년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의 마지막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지난 해 안좋았던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리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고메즈는 비버오 새롭게 출발하기를 원하며 마치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연인인 것처럼 하길 원한다. 그리고 지난 해 있었던 안 좋았던 일들을 다 잊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메즈는 2013년은 비버와 고메즈, 두 사람의 해라고 생각하며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바바라 팔빈과의 열애설에 휩싸이자 결별을 선언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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