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새해 첫 '엠카' 1위..3주 연속 정상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03 19: 21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의 자신의 첫 솔로곡 '카페인'으로 새해 첫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양요섭은 3주 연속으로 '엠카운트다운' 정상에 올랐다.
양요섭은 3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걸그룹 씨스타의 곡 '토크 댓(Talk That)'과 1위 후보에 올랐다. 그는 총 순위 집계 결과 9795점으로 시크릿(6705점)을 제쳤다. 양요섭은 지난해 12월 20일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이후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를 차지한 후 소속사 관계자, 스태프, 팬들에게 차례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 양요섭은 "내일 제가 코치를 맡은 '보이스 키즈'가 방송된다. 큰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 엠넷 '보이스 키즈'의 깨알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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