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2-20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SK 김선형이 전자랜드 카스토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
SK는 최근 13경기에서 12승을 올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KCC에서 트레이드 된 코트니 심스가 팀에 적응하며 더욱 더 힘을 발휘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리카르도 포웰과 문태종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승리와 함께 공동 2위 자리를 노린다./jpnews@osen.co.kr